종    목 보물  제1488호
명     칭 심득경초상(沈得經 肖像)
분     류 유물 / 일반회화/ 인물화/ 초상화
수량/면적 1점
지 정 일 2006.12.29
소 재 지 광주 북구  매곡동 산83-3
시     대 조선시대
소 유 자 국유(국립중앙박물관)
관 리 자 국립중앙박물관

심득경(沈得經 1629-1710)의 본관은 청송(靑松)이며 자세한 행적은 전하지 않는다. 이 초상은 동파관에 유복 차림을 하고 의자에 앉아 있는 좌안칠분면 전신좌상이다. 화면 상단에 “定齋處士沈公眞”이라고 예서로 쓰여 있다. 그리고 우측 상단에는 이서 (李? 1662- )가 지은 찬을 윤두서(尹斗緖 1668-1715)가 썼으며, 왼쪽 상단에 다시 이서의 찬이 적혀있다. 그리고 우측 아래쪽에 “維 王三十六年庚寅十一月寫時 公歿後第四月也海南尹斗緖謹齋心寫”라고 쓰여 있어 윤두서가 숙종36년인 1710년 11월에 추화(追畵)한 것임을 알 수 있다.

얼굴이나 의복의 묘사는 다소 과장과 형식화가 엿보이고 있어서 사실적 묘사로서의 초상화의 특징과 유형화된 표현을 위주로 하는 일반 인물화의 요소를 함께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. 남태응(南泰膺)의 '청죽화사(靑竹畵史)'에 이 초상에 대하여 적혀있는데 친구 심득경이 죽은 후 윤두서가 그의 초상을 그리니 심득경 가족들이 이를 보고 모두 울었다고 전한다.

조선후기 대표적 문인화가인 윤두서가 그린 초상화로서 의미가 크며 회화성도 높은 중요한 작품이다.

ㅇ 규격(세로x가로) : 160.3x87.7c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