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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 16일 복자품에 오를 124위 순교자 중 주요인물초상(상단좌측 1번째가 윤지충)

 

 

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는 오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례로 열릴 시복식에서 복자(福者)로 추대될 `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`의 초상화 제작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.

이번에 제작된 124위의 초상화는 순교자 개인별 초상화 124점과 124위 순교자 전원을 한 폭에 담은 대형 걸개그림 1점이다. 초상화는 해당 교구에서 제출한 초상화와 문헌 자료 등에 나타난 순교자의 모습, 당시 신분에 따른 복장 등을 토대로 전문가의 고증을 거쳐 완성했다.

대형 걸개그림은 200x300㎝, 개별 초상화 124점은 28x38㎝ 크기로 만들어졌다.

시복시성특위는 초상화를 무료로 보급할 계획이다.